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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모빌리티, ‘빔피플’ 시리즈 6호 인터뷰 공개 “PM 가상 지정주차제 이용하니, 집 앞 이동이 더 편해졌어요”

빔모빌리티, ‘빔피플’ 시리즈 6호 인터뷰 공개  “PM 가상 지정주차제 이용하니, 집 앞 이동이 더 편해졌어요”

빔모빌리티, ‘빔피플’ 시리즈 6호 인터뷰 공개

“PM 가상 지정주차제 이용하니, 집 앞 이동이 더 편해졌어요”

  • 빔모빌리티, 유저 대상 릴레이 인터뷰 콘텐츠 ‘빔피플: 빔을 타는 사람들’ 6호 공개
  • 빔모빌리티, ‘PM 가상 지정주차제도’ 자체 시범 운영 중…PM 이용자 시간 절약 및 물리적 편리함 ‘장점’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가 유저 이야기를 인터뷰로 소개하는 뉴스레터 콘텐츠 ‘빔피플: 빔을 타는 사람들’ 6번째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빔피플’ 6호 시리즈는 대구시에서 ‘PM 가상 지정주차제’를 경험한 이용자의 인터뷰로 마련됐다. 주거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가상 지정주차제를 이용한 경험을 통해, 해당 제도의 실효성과 일상에서의 변화, 그리고 보완점 등을 살펴본다.

대구 테크노폴리스에 거주하는 인터뷰 주인공은 PM을 주로 생활권 내에서 이용하는 사용자로, 최근 가상 지정주차제 도입 이후 가장 긍정적으로 느낀 점으로 ‘시간 절약과 물리적인 편리함’을 꼽았다. 그는 “퇴근 후 집 근처에서 카페나 마트를 가려고 할 때 걸어가기엔 멀고, 차를 타기엔 애매한 경우가 많았다”며, “예전엔 가끔 차량을 이용했지만, 주차 공간을 찾기가 어려웠다. 이제는 전동킥보드를 편하게 이용하고, 정해진 곳에 반납할 수 있어 훨씬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전에는 적절한 주차 공간을 찾지 못해 결국 아무 데나 세워야 하는 경우가 많았고, 가끔은 내가 세운 킥보드가 이웃들에게 불편을 줄 수도 있겠다는 걱정이 들었다"며, "하지만 지정된 주차 구역을 이용하면서 이런 고민이 사라졌고, 주거 지역 내 주차 질서도 자연스럽게 정돈되는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처음에는 특정 구역에서만 반납해야 한다는 점이 불편할 것 같았지만, 반납 가능한 구역이 실시간 지도를 통해 명확하게 보이니 쉽게 적응할 수 있었고, 오히려 주차를 고민할 필요가 없어 더욱 편리했다”고 전했다.

대구 테크노폴리스에서 운영 중인 PM 가상 지정 주차제도는 GPS 기반으로 특정 구역에서만 PM 반납이 가능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실시간 지도에 연동, 주차 가능 구역에 표기돼 초보 이용자들도 직관적이고 쉽게 반납 구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실제, 해당 제도를 시범 운영 중인 대구 지역에서는 이용자들이 정해진 장소에 반납하면서 무분별한 주차가 줄어들었고, 이용 편의성도 높아졌다. 시스템 도입 이후 85%에 달하는 높은 주차 준수율을 기록하며, 무질서한 주차로 인한 민원 감소와 이용자 편의성 향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주차 인프라 구축 비용 절감과 도시 환경 개선에도 기여하며 혁신적 접근으로 평가받고 있다.

빔모빌리티 관계자는 “PM 가상 지정주차제도는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도심 내 무질서한 주차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인 대안”이라며, “앞으로 지자체와 협력해 가상주차제도를 확대하고, 보다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도심 환경 개선과 이용자 경험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빔피플’ 시리즈는 실제 PM 이용자들의 경험담을 통해 PM이 도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함께 공유하는 빔모빌리티의 인터뷰 콘텐츠다. PM을 이용하는 다양한 연령대와 사람들, 사례를 통해 일상 속 이동의 변화, 편리함, 또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해본다. 이용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토대로 PM이 우리 삶의 지속가능한 교통수단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빔모빌리티는 ‘빔피플: 빔을 타는 사람들’을 통해 다양한 PM 이용자들의 이야기를 담아 지속적으로 연재, 앞으로도 PM이 만들어가는 일상의 변화를 꾸준히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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