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 내 전동킥보드 주차 개선 나선다

빔모빌리티, 용인시 상현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손잡고 전동킥보드 기기 정리 시범사업 실시

• 빔모빌리티- 용인시 상현1동 주민자치위원회, PM 주차장 확보 및 거리 정비 활동 지원에 협업
• 빔모빌리티, 용인시 상현1동 관내 전동킥보드 전용주차장 조성…점차 확대 예정
• 빔모빌리티, 용인시 상현1동 주민자치위원회에 적극 협조…참여자 전원에게 할인 혜택 제공

2024년 5월 22일 – 퍼스널모빌리티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가 용인시 상현1동(심필녀 동장), 상현1동 주민자치위원회(신재협 위원장)와 손잡고 올바른 전동킥보드 이용을 위한 거리 정비 활동 지원에 나선다.

용인시 상현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빔모빌리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올바른 전동킥보드 이용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전동킥보드 기기 정리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주민자치위원회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길에 방치된 전동킥보드를 관내 전동킥보드 전용 주차장에 옮기는 업무를 수행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현재 관내 5개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동킥보드 정리가 이뤄지고 있으며, 추가 자원봉사단도 모집 중이다.

빔모빌리티는 용인시 상현1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에 협력하며, 그 일환으로 자발적 자원봉사단 전원에게 킥보드 이동 시 불필요한 사용 요금 등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빔모빌리티 주행 크레딧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빔모빌리티는 올바른 전동킥보드 주차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관내 아파트 내 빔모빌리티 전용 주차구역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1곳의 주차 구역을 확보했으며, 지속적으로 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빔모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전동킥보드 이용 문화를 개선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용인시 상현1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시범사업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지원으로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빔모빌리티는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올바른 주차 문화 형성과 안전한 주행 환경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빔모빌리티는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자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주행을 위해 주차문화 개선과 안전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시·서울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을 돕기 위한 '점자블록 주차방지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천안시, 대구시와 함께 전동킥보드 주차문화 개선을 위한 ‘더 착한 주차 (Better Parking)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인천시청·모범운전자회 인천지부와는 ‘2023년 전동킥보드 서포터즈’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광주 서구 화정 1동과 협력해 PM 주차장 활성화 및 거리 정비 활동 지원에 나서는 등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주차 문화 개선과 안전한 주행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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