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Korea
March 31, 2023
2023년 3월 31일 – 퍼스널모빌리티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가 가맹사업자 모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5월 첫 가맹점 계약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20개 도시, 14호점까지 가맹사업을 확장했다.
빔모빌리티의 공유 전동킥보드 가맹사업은 간결하고 빠른 가맹절차와 간단한 정산항목이 특징이다. 사업자들은 가맹본사에 월 서비스 수수료와 보험료만 지불하면 된다. 가맹을 원하는 사업자는 기기를 직접 구매 혹은 임대형식으로 제공받아 운영한다. 사업자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배터리충전, 교체, 재배치 등의 업무를 진행하면 된다.
또한, 빔모빌리티는 본사 차원에서 가맹사업자에게 사업노하우와 데이터를 제공하며 효율적인 운영과 수익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개인사업자가 처리하기 어려운 복잡한 지자체 별 대외 업무와 민원 처리에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빔모빌리티 관계자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가맹사업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만큼 최근 예비사업자들의 수요가 높아졌다.”며 “그간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회사와 가맹사업자가 윈윈 관계로 자리 잡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빔모빌리티는 전국 20여 개 지역에서 공유전동킥보드 서비스를제공하고있다.가맹사업모델을적극활용해서비스 지역을 전국 단위로 확대할 계획이다.